전부를 걸 각오는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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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2

[20210807] 이런저런 근황

1. 6월 중순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로) 자격증 시험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자격증 시험 근황은 아래 참조) 이제 다음주 화요일이면 그것도 끝난다. 참 고생이 많았다. 나 자신... 1-1. 며칠 전(3일) 컴활 2급 실기 상시시험을 쳤다. 지난해 말 같은 종목의 1급에 도전했다가 실기에서 (엑셀 점수 때문에) 탈락한 경험을 바탕삼아 시간에 쫒기지 않고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었다. 참고로 1급 실기는 엑셀(스프레드시트) + 액세스(DB) 구성이지만 2급 실기는 엑셀만 본다. 이제 합격자 발표(20일)만 남았는데 정말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무난하게 합격이지 싶다. 1-2. 거기에 다음 주말(14일)에는 ITQ 시험이 있다. 이건 위에서 말한 컴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고 있는데..

잡담 2021.08.07

2021년의 목표

어느덧 2021년이 밝았다. 사실 작년은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나에게 나름 의미있었던 한해였지만, 그만큼 실책도 많았던 해이기도 했다. 아무튼 일단 올해 목표들을 나열해보자면, 컴활 1급 자격증 취득 재도전 (사실 필기 시험은 통과했는데 저번달 치뤘던 실기에서 말아먹는 바람에 재도전하는 것) 학점은행제(이건 아마 2분기에 신청할 것 같다)로 정보처리기사 시험 응시자격 획득 >>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 도전 이력서/자소서 제대로 쓰는 법, 면접때 제대로 말하는 법 다시 익히기 본격적인 취직 도전 사실 코로나 시국때문에 안그래도 쉽지 않은 취직까지의 길이 더 험난해졌다. 따라서 위의 목표들이 제때 달성되지 않으면 내년까지 밀리거나 아예 작년같이 또다시 꼬여버릴 수도 있는데 이땐 '플랜 B'로 아래 선택지들..

잡담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