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완료
작년 7월 하순에 신청한 이후 착착 진행해나가던 중이었던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의 후속 강화판(?) 격인 제도로 올해 초부터 시행되었는데 지난달(12월) 하순에 사전 조사 및 신청을 받았었다.
나는 사전신청 당시 관련 증빙서류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고용센터에 직접 제출하는 걸로 선택했었고 지난 화요일(5일)에 그것과 관련해서 고용센터 측에서 연락이 왔었지만 못 받는 바람에 취성패가 강제 중단되는 게 아닌가 등등 괜한 걱정을 했었지만 다행히 다음날 고용센터 측에서 다시 연락을 받은 뒤 그 걱정은 덜었고, 오늘 아침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서(부모님한테 동의를 받았다는 얘기) 증빙서류와 함께 고용센터에 제출했는데 바로 신청 완료 처리시켜주더라. 남은 건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것 뿐.
사실 1유형은 기존 취성패 3단계와 비슷하고(취업활동 이행 및 보고서 제출 -> 일정기간 동안 매달 최대 50만원 지급), 2유형은 개개인의 취업활동에 드는 비용을 일정 범위 내에서 보전해주는 방식인데, 나는 취약계층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1유형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2. 최근들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거의 매일을 집 구석에 박혀서 살다보니 정확히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자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인근 동네 산책이라도 매일 다니려고 하는데 이것마저 여의치 않다. 내일부터라도 다시 실천해볼까...
이외에는 딱히 적을 게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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